종합무역상사 STX가 국내 인증 업체 생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유럽과 미주, 중남미 등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STX는 전일 대비 355원(7.89%) 오른 4855원에 거래 중이다.
STX가 수출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진단키트는 국내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복수의 업체가 생산한 제품이며 유전자검사방식(PCR), 항원항체방식(Anti-body) 총 두 가지로 나뉜다. 현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주와 유럽, 중남미 등 지역의 보건부나 주정부, 의료원 등 국가 기관을 대상으로 테스트 샘플 시약 수출을 협의 중이며, 그중 미주 지역의 한 국가 기관의 경우 FDA 승인을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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