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CI. (사진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는 박영호 대표가 자사주 1만3500주를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블레스 모바일’의 흥행과 실적 개선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그래픽과 전투가 특징인 게임으로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주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블레스 모바일' 흥행과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