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용인시청 페이스북)
용인시청이 27일 오후 '코로나19' 해외입국자(용인외)인 용인 14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4번째 확진자는 처인구 남사면 이편한세상에 거주하는 26세 여성 A 씨로, 아일랜드 유학생으로 확인됐다.
◇용인 14번째 확진자 동선
△3월 25일
오후 4시 아일랜드→인천공항 입국 (항공편 KE902)
오후 5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체 채취
오후 10시 30분 인천공항→거주지 (어머니 차)
△3월 26일(증상발현: 두통, 미각, 후각 둔해짐)
0시 거주지 도착 후 자가격리
오후 5시 45분 검역소 양성판정 통보
오후 5시 50분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오후 8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구급차)
오후 8시 40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