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포시청 홈페이지)
김포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김포시청은 김포 1번, 2번 부부의 17개월 자녀가 퇴원 10일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17개월 자녀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3일에 아빠의 지인 1명과 접촉했고 24일에는 자택 엘리베이터에서 2명과 접촉했다. 또한 김포시 보건소에서 3명과 접촉했으나 이들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17개월 자녀의 재확진 소식에 많은 이들은 걱정을 표하며 코로나19 재발에 대한 공포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