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왼), 엠버 (출처=엠버SNS)
에프엑스 엠버가 故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또 놀자 울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이날 생일을 맞은 故 설리를 추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여행을 떠난 설리와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해맑은 두 사람과 과거의 어린 두 사람의 모습이 공존해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또한 앰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우리 썰 생일 축하해. 형이 잘할게”라는 글로 설리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해 해외 각국의 팬들은 “설리야, 생일 축하해”, “진리야 보고 싶다”라며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故 설리는 1994년 3월 29일생이다. 지난해 10월 25살의 어린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