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유치원, 초·중·고교 개학과 관련해 온라인 개학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모나미는 자회사 모나르데를 통해 사립학교인 인천 박문초등학교에 이어 서울 상명초등학교와 제휴를 갖고 ‘모나르떼 시범 학교’를 운용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모나미는 전일 대비 390원(18.27%) 오른 2525원에 거래 중이다. 상명초는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모나르떼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 모두가 모나르떼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융합 사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될 전망이다.
모나르떼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학습 정보와 작품 전시 공간을 제공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활동 가이드 동영상 및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모나르떼는 지난해 경기 동탄 신도시에 첫 번째 직영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 초 용인에 위치한 삼성노블카운티에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체험교육에 특화된 모나르떼 에듀센터 직영점을 오픈한 바 있다.
모나르떼 에듀센터는 초등 교과와 연계한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에서 135개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체험하는 커리큘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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