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공식입장 (출처=유튜브 채널 'THEBLACKLABEL' 영상 캡처)
가수 전소미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30일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유튜브에서 전소미가 탄 차량은 본인 소유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소미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첫 회를 공개했다. 전소미의 고등학교 졸업식이 주된 내용이었지만 관심은 뜻밖의 곳으로 향했다.
영상 말미에 공개된 다음 회 예고에서는 람보르기니 SUV를 탑승한 전소미가 등장했고 자차가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특히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전소미가 약 2억56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차량을 소유한 것에 이목이 쏠렸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전소미 본인 차량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2화에 나온다”라고 전했다. 평소 전소미가 V앱 등을 통해 해당 차량을 갖고 싶다고 말한 만큼 단순 시승 등으로 추정된다.
한편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JYP연습생 출신으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우승하며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JYP와 결별하고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