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가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과정을 개설한다.
31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집합교육과정을 5월 12일(화) 개설하고 오는 4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관련업무 종사자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다양한 국ㆍ내외 사례연구 및 심화학습으로 구성됐다. 자금세탁방지 관련 위규 상황에 대한 적극적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 하루 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