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샤브 전문 브랜드 샤브보트가 노원 세이브존 지하 1층에 매장을 오픈하고 5일까지 모듬야채 추가 증정행사를 연다.
노원세이브존은 지역밀착형 할인점이자 패션전문 쇼핑공간이다. 문화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이용도가 높은 곳이다.
샤브보트를 운영중인 채선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을 기피하는 고객들에게 1인 샤브로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면역력 강화에 좋은 소고기와 야채로 힘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샤브샤브는 육류, 해물, 채소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고른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샤브보트는 '샤브샤브도 혼자 먹는다'는 콘셉트로 채선당에서 론칭한 1인 샤브샤브 브랜드다. 신선한 야채와 호주 청정우를 사용한 샤브샤브를 1인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육수도 취향에 따라 등심육수, 토마토육수, 커리육수, 마라육수 등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샤브샤브용 채소와 쇠고기, 칼국수, 죽까지 1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