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구성한 '안티 코로나 키트' 이미지.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회사 구성원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재택근무를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재택근무 기간 중 각자의 위생과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티 코로나 키트를 지원한다. 코로나키트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티슈, 휴대폰액정클리너, 비타민 등이 담겼다.
해당 안티 코로나 키트는 다음주 중 임직원 각자의 재택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업무상 부득이하게 출근이 필요한 직원들에게는 회사 도착 후 필수적으로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