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단지 11곳...계약은 12곳서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동산시장이 움츠러드는 가운데 다음 주 46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청약 단지(8곳)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총 8개 단지, 4680가구(일반분양 3554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안산시 원곡동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를 비롯해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에코뷰’, 대구 달서구 본리동 ‘뉴센트럴두산위브더제니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쌍용더플래티넘해운대(오피스텔)’ 등이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1곳)
당첨자는 모두 11곳에서 발표한다. 경기도 시흥 장현동의 ‘시흥장현영무예다음’을 비롯해 대구 중구 남산동 ‘반월당역서한포레스트’, 전남 순천 서면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 등이 당첨자를 가린다.
◇계약(12곳)
계약은 모두 12곳에서 이뤄진다.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과천제이드자이’를 비롯해 ‘쌍용더플래티넘해운대’, 부산 남구 용호동 ‘빌리브센트로’ 등이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4곳)
견본주택은 4개 단지가 개관한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목동’과 인천 부평구 부평동 ‘부평역한라비발디트레비앙’ 등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 부산 사상구 덕포동 ‘사상중흥S클래스그랜드센트럴’ 등은 견본주택을 열고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