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 교통사고, 촬영 후 귀가하다 음주운전 차량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강지영은 지난 1일 SBS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해자는 음주운전으로 강지영과 스태프가 타고 있는 차량을 들이 받았다. 강지영은 이번 사고로 경미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현재 퇴원했지만 통원 치료를 계속해서 받아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 윤학 확진판정, '서초구 거주'…일본서 귀국 후 증상 발현
초신성 출신 배우 윤학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3일 윤학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학이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후 27일 최초 증상이 발현됐다"라며 "31일 검사를 받았고, 4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거주지는 서초구다. 해당 구청에서 구체적인 동선을 파악 중"이라며 "예정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 임영웅 신곡발표, 조영수·김이나 합작 ‘음악중심’서 첫 무대
가수 임영웅이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2일 임영웅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녹음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무대는 오는 4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공개된다. 임영웅의 이번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심사위원이었던 조영수 작곡가와 유산슬의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작업한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짐 에드먼즈 확진 판정, "현재 증상 완전히 사라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레전드 짐 에드먼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한국시간) 미국 일간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짐 에드먼즈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앞서 그는 지난달 29일 입원 소식을 알리며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나흘 만에 다시 소식을 전한 짐 에드먼즈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완치됐으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