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나라수오미, ‘소프트 메이트 미용티슈’ 출시

입력 2020-04-06 08:18

최영희 기자 ch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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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 ‘순둥이’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소프트 메이트 미용티슈’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소프트 메이트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5FREE(무형광, 무향, 무잉크, 무방부제, 무 포름알데히드) 테스트를 마쳤다. 또, 100% 국산 고품질 피부용 위생 섬유 원단인 ‘클라라 스킨쎌’로 만들어졌다.

소프트 메이트 미용티슈는 메이크업 클린징때 화장솜 대신 쓸 수 있다.

‘부드러운 미용티슈’로 100% 국내산인 클라라 스킨쎌 원단을 사용한다. 이 원단은 고품질 피부용 위생 섬유 원단으로 특허출원된 원단이다. 클라라 스킨쎌은 특허 출원 기술이 적용된 100% 국내산 원단으로 피부에 편안한 촉감을 제공한다. 또한, 무형광, 무향, 무잉크, 무방부제, 무포름알데히드 등 화학성분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먼지가 적은 부드러운 섬유티슈로 메이크업 및 클렌징 때 화장솜 대신 쓸 수 있다. 텐셀이 함유된 100% 레이온 소재를 사용해 순하고 부드러우며, 자연에서 100% 생분해되는 자연친화적인 원단. 소프트메이트 미용티슈는 갑티슈 형태로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고, 사용자 편의에 따라 접거나 잘라 쓸 수 있는 편리성도 적용됐다.

수오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제품 출시 전 엄격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