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입대 (출처=필독 인스타그램)
그룹 빅스타 필독이 입대를 했다.
필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 팬들, 나의 친구들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필독은 입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짧게 자른 머리에 어색한 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필독 입대 소식에 팬들은 "건강하게 만나길 바란다", "군대 잘 다녀오세요", "여러모로 어수선한 시국에 특별히 몸 챙기길" 등 응원을 보냈다.
필독은 이날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그룹 유앤비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