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리수 SNS )
하리수와 반려견의 셀카가 화두에 올랐다.
하리수는 반려견과 촬영한 사진을 9일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 하리수는 사무실 내에서 본인이 아닌 반려견에 마스크를 씌우며 코로나19 차단에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가 개와 고양이, 호랑이까지 감염된 사실이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뉴욕의 한 동물원 호랑이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치료 중인 사실이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됐다. 지난달 27일 일부 증상이 보여 현재 회복 중인 것.
지난 2월과 3월, 홍콩에서는 반려견이 양성 반응을 보였고 홍콩 당국은 고양이를 포함한 반려동물이 사람한테 바이러스를 옮기진 않으나 주인으로부터는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3월 말 벨기에서 반료묘가 코로나19 확진자 주인으로부터 감염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