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주리 SNS )
정주리가 공개한 집이 심상치 않다.
정주리는 10일 개인 SNS를 통해 집 상황을 공개, 아들 셋을 키우는 일이 만만치 않은 일임을 고스란히 전했다.
공개된 정주리 집은 온 집안이 물감으로 얼룩져 있었다. 특히 매트는 닦아도 얼룩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온 집안 바닥에 발자국을 만들고 있었다.
정주리는 “이정도 오감놀이 했으면 하버드는 갈 수 있겠죠? 구글엔 취직할 수 있겠죠”라며 아이들의 미래에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정주리는 남편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에 “남편은 아무것도 안 한 게 아니었다. 반은 치우고 애들 씻기고 출근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