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코로나 19로 어려움 처한 외식매장 등 지원

입력 2020-04-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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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말까지 설치 및 지원 요청시 협의 후 최대 할인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외식매장 및 프랜차이즈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매장과 프랜차이즈의 어려움과 고통분담을 위해 진행된다.

5월말까지 설치와 지원을 희망하는 외식매장, 골목상권, 프랜차이즈 업체는 하우스쿡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규모, 할인은 협의 후 진행될 예정이다..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하우스쿡을 제외한 제품들은 정수기능 없이 조리만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기능이 가장 큰 장점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사용한다. 또, 정수된 물이 87℃ 온도로 끓여져 있어 라면과 국, 전골 요리 등 뜨거운 음식을 빠르게 조리 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결정한 것. 큰 공사, 인테리어 없이도 쉽게 설치 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이 직접 조작해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으로 다른 부가 매출을 기대 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는 5월말까지 하우스쿡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중소기업이 소상공인들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업체에 최대한 지원을 진행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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