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가 자사 녹스(NOX) 단백질 저해제 파이프라인의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확인했고, 해외에서 임상 2상을 우선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압타바이오는 전일보다 6000원(27.15%) 오른 2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전일 한 매체는 압타바이오가 녹스(NOX) 단백질 저해제 후보물질인 ‘APX-115’ 세포 실험 결과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증식을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탈리아에서 임상 2상을 우선 추진하고, 한국에서도 신속심사 가이드라인이 정해지는 대로 임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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