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윤희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출처=영탁, 윤희SNS)
가수 영탁이 가수 윤희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15일 영탁이 윤희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영탁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의 증거로는 두 사람이 착용한 핸드폰 케이스, 신발과 모자 등이 커플 아이템의 증거로 거론됐다.
또한 영탁이 작년 윤희가 발매한 ‘나 혼자 산다’의 작사·작곡을 작곡하고 함께 듀엣 영상을 올리는 등 친분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이에 영탁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영탁과 열애설에 휘말린 윤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2009년 데뷔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트로트 그룹 ‘오로라’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신곡 ‘나 혼자 산다’를 발표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