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MBC는 주요 격전지인 서울 종로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0%,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44.8%를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 구로을에서 윤건영 민주당 후보 54.5%, 김용태 통합당 후보 40.4%를, 서울 동작을에서 이수진 민주당 후보 54.0%, 나경원 통합당 후보 43.2%를 예측했다.
서울 광진을은 고민정 민주당 후보 49.3%, 오세훈 통합당 후보 48.8%로 경합할 것으로 봤다.
그 외 주요 격전지별 출구조사 결과는 △대구 수성갑 김부겸(민주당) 37.8%, 주호영(통합당) 61.2% △경기 성남중원 윤영찬(민주당) 55.0%, 신상진(통합당) 41.7% △부산 부산진 갑 김영춘(민주당) 43.5%, 서병수(통합당) 49.6% △세종 세종을 강준현(민주당) 57.7%, 김병준(통합당) 40.2% △충북 청주흥덕 도종환(민주당) 55.3%, 정우택(통합당) 43.8% △전남 목포 김원이(민주당) 48.7%, 박지원(민생당) 38.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