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색 무표백 속커버’ 라인업 출시 (쏘피)
‘자연의 색 무표백 속커버’는 2가지 라인(유기농 100% 순면커버, 내몸에 순한면)으로 구성됐다. 이번 라인업은 하얗게 만드는 화학 공정을 제외한 무표백 속커버를 적용해 피부에 닿는 부분의 소재뿐만 아니라 생리대 속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생리대에서 표백하지 않은 자연의 색이 확인 가능해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출시되는 전 제품이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제품에 대해서는 OCS 인증(Organic Content Standard 100)을 받았다. 이번 제품은 다른 쏘피 생리대와 마찬가지로 고분자 화학 흡수체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무표백 속커버를 적용한 제품은 패키지에 별도 마크가 부착돼 있다.
쏘피 마케팅 담당자는 "생리대 제품 원료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진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위해 안심하고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오랜 고민을 거쳐 ‘무표백 속커버’라는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라며 “소재 및 피부 자극 면에서도 까다로운 국제 인증 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한 만큼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