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상품] 키움증권, 키움불리오글로벌멀티에셋EMP증권펀드(혼합-재간접형)

▲사진제공 키움증권

데이터 분석 기반의 투자전문 기업을 지향하는 두물머리투자자문은 2018년 10월 자산배분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1년5개월 만에 온라인으로만 6800여 계좌와 약 1100억 원의 잔고를 모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 오고 있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자산배분 기술과 함께 온라인상의 높은 인지도(불리오서비스 회원 1만8000명 이상, SNS 팔로워 10만5000명 이상)가 빠른 성장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 펀드는 1900여 개의 미국 상장 ETF 데이터를 분석해 30여 개의 ETF에 분산 투자하게 된다. EMP 펀드는 소액으로도 전문 투자기관과 같이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어 글로벌 초(超) 분산 펀드로 불리기도 한다. 또 상호 보완적 성격을 지닌 가치 투자와 모멘텀 투자 그리고 올웨더(All Weather) 전략을 조합해 다양한 시장 국면에서도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이 펀드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지만 시장이 안정화될 경우 자산배분 투자의 효과로 운용성과도 빠르게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락현 두물머리투자자문 대표는 “두물머리의 알고리즘 개발팀은 이번 펀드를 준비하면서 사전설문을 진행해 600여 명의 의견을 취합해 펀드의 목표수익률과 위험도를 조정했다”며 “또한 알고리즘에서 사용하는 대표적 전략들의 비중 최적화 과정에서도 잠재 투자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승장을 지속 보유하는 전략과 소외된 다양한 해외 주가지수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골고루 보유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펀드는 기계화된 알고리즘 기반의 ETF 글로벌 투자전략을 통해 인간의 행동 오류를 막고 수십 년간 원칙에 따른 일관된 운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키움불리오 글로벌멀티에셋EMP펀드는 국내 투자자들도 전 세계적 트렌드인 알고리즘 기반의 자산배분을 손쉽게 담을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으로, 특히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 수익이 절실한 연금 계좌에 활용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