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뜻’ 한소희, 現남편-전처 김희애 삼각관계 갈등 예고

입력 2020-04-16 23:17

(출처=JTBC '부부의 세계' )

상간녀 뜻이 무엇일까.

상간녀에서 ‘상간’의 뜻은 남녀가 도리를 어겨 사사로이 정을 통하는 것을 말한다. 반드시 직접적인 성관계를 해야 성립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연인처럼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거나 연락을 나누는 등의 행위를 한다면 상간 범주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간녀는 일명 ‘불륜녀’와도 같은 뜻을 갖고 있는 것이다.

‘상간녀’ ‘불륜녀’ 소재를 다루고 있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최고 시청률을 매회 기록하며 대중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몰이 중이다. 특히 ‘상간녀’ 역을 맡은 배우 한소희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될 만큼 대중들에게 강한 존재감을 심어주었다.

극 중 한소희는 유부남을 결국 이혼시킨 뒤 가정을 꾸렸다. 마을을 떠났다 2년 뒤 아이와 함께 돌아온 한소희는 남편의 전처(김희애 역)와의 갈등을 그려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