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민현서(심은우), 바텐더→손목 타투 직원 재등장

입력 2020-04-1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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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부부의 세계' )

‘부부의 세계’ 민현서(심은우 역)가 재등장했다.

민현서(심은우)는 18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마사지샵 직원으로 등장했다. 이전까진 바텐더로 일해왔다.

‘부부의 세계’ 민현서는 이전 회차에서 김희애의 불륜 증거를 수집하는데 결정적인 역할로 활약한 바 있다. 이혼 도장을 찍고 난 뒤 김희애와 각자의 길을 걸어온 것.

민현서는 고산 여우회의 일부 멤버들이 김희애를 병원 부원장에서 끌어내리려는 계획을 접하게 됐고 이를 김희애에게 다급히 알렸다. 자신을 찾아온 김희애에게 민현서는 “조심하라”며 이태오의 앙심을 경계하라 일렀다.

손목 타투가 있는 마사지 직원으로 등장한 민현서는 김희애가 여우회 화두에 오르내릴 때마다 섬세한 손 연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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