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5% 급등’

입력 2020-04-20 09:59

윤기쁨 기자 modest1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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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호조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랩지노믹스가 전 거래일 대비 5.56%(900원) 급등한 1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해외 확산세에 따른 진단키트 매출의 폭발적 성장”이라며 “미국, 인도, 중동 등 10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지난 16일까지 공시된 단일 계약 규모는 25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수 시장보다는 미국, 인도, 중동향 수출 중심으로 진단 키트 매출 증가를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랩지노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