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육아 예능,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5년 유학 끝 ‘7년 만의 방송’

입력 2020-04-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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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육아 예능 (뉴시스)

배우 신애라가 육아 예능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21일 신애라가 채널A의 새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약 7년 만의 방송 출연이다.

‘금쪽같은 내 새끼’는 육아 전문가들이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애라를 비롯해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가 출연하며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가 함께한다.

앞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함께 2005년 딸 예은 양과 2008년 딸 예진 양을 공개 입양했다. 이들의 모습은 2018년 ‘집사부일체’를 통해 공개되며 큰 감동을 안겼다.

당시 신애라는 “입양아라는 이유로 아이들이 놀림을 받기도 했다. 그 친구를 찾아가 입양에 대해 설명해 줬다”라며 “아이들은 흡수력이 빨라 다양한 가족의 형태 중 하나라고 말했더니 이해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2014년 세 자녀와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났다가 지난 1월 영구 귀국했다. 미국에서는 히즈 유니버시티(His University)에서 기독교 상담학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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