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의 자회사 미투젠은 상장예비심사 승인 효력 연장 통보를 받았다. 기한이 10월 23일로 연장됨에 따라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호가 1만8750원(▼150, -0.79%)으로 소폭 밀려났고,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보합이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8350원(▲100, +1.21%)으로 회복세를 지속했으나,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호가 9650원(▼250, -2.53%)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와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는 1만원(▼500, -4.76%), 1만5250원(▼50, -0.33%)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이 1만4250원(▼250, -1.72%)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호가 6750원(▲750, +12.50%)으로 4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3만6750원(▲250, +0.68%)으로 상승했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는 6900원(▼50, -0.72%)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50만원(▲5000, +1.01%)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3950원(▲25, +0.18%)으로 올랐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