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텍은 조달청(다수공급자계약)과 거래가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의 조달청 매출액은 56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417억 원) 대비 13.6% 규모다.
회사는 “조달청을 상대로 한 다수공급자계약 세부품명 중 ‘일반용경질폴리염화비닐관, 일반용경질폴리염화비닐이음관, 일반용경질폴리염화비닐제부속품’에 대한 긴급 사전거래정지”라며 “신규 수주는 허용되지 않지만 계약분에 대한 출하 및 판매는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거래중단사항에 대해 집행정지신청 및 소송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