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증권사 리스크관리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
23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증권사 리스크관리 실무’ 집합교육을 6월 4일(월)에 개설한다. 이날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증권사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관련 업무 종사자가 증권사의 주요 영업활동(PI투자, 자산관리, 신용공여)과 관련한 리스크 요인과 관리 방법을 다양한 사례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6월 4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1일(매주 목),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