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전ㆍ현직 대표 대상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입력 2020-04-23 15:21

  • 박기영 기자 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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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은 문은상 대표와 곽병학 전 대표를 대상으로 각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의 CB(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익일(24일)이다.

전확가액은 기준 주가 대비 할인 없이 1만3016원이다. 표면 이자율과 만기이자율는 모두 0%다.

신라젠은 해당 CB에 조기상환청구권(call option)으로 발행일로부터 6개월 경과 후에 조기상환 청구를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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