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일 연속 상승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했다. 2021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 제조업체 덴티스가 호가 1만3350원(▲250, +1.91%)으로 올라섰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구 지스마트)과 필러제조 및 판매업체 바이오플러스는 6200원(▲50, +0.81%), 1만50원(▲50, +0.50%)으로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5만4500원(▼500, -0.91%)으로 내림세를 나타냈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보합이었다.
바디프랜드가 호가 8500원(▲150, +1.80%)으로 3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6350원(▲100, +0.62%)으로 소폭 상승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7150원(▲400, +5.93%)으로 5주 최고가였고,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3만7500원(▲750, +2.04%)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호가 50만5000원(▲5000, +1.00%)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주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