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4월 27일부터는 자가격리 위반자 관리에 안심밴드를 도입하고 앱 기능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착용을 거부하는 위반자에 대해서는 위반행위 처벌은 물론, 별도시설에 격리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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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4월 27일부터는 자가격리 위반자 관리에 안심밴드를 도입하고 앱 기능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착용을 거부하는 위반자에 대해서는 위반행위 처벌은 물론, 별도시설에 격리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