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정보통신의날 기념행사 (한국통신학회 제공)
한국통신학회는 지난 22일 제65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COVID-19) 위험성을 인식해 온라인 회의로 열렸으며, 300여명의 정보통신인들이 참가했다.
박세웅 한국통신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실시간으로 각각 축사와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는 정보통신기술'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20여개 산, 학, 연 대표자들이 온라인 축사를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이우일 회장,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 김영한 회장, 인터넷진흥원 김석환 원장, 인공지능연구원 김영환 대표이사, 전자부품연구원 김영삼 원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희윤 원장, 한국광기술원 신용진 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명준 원장 등이 참가했다.
협회와 학회, 민간에서는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회장, 대한전자공학회 임혜숙 회장, 정보통신정책학회 권남훈 회장, 한국자동차공학회 강건용 회장, 한국정보과학회 김두현 회장, LGU+ 최택진 기업부문장, KT 박윤영 기업부문 사장, SKT 하성호 부문장, 에릭슨 LG Hakan Cervell 대표이사, 화웨이코리아 임연하 전무, 퀄컴코리아 권오형 대표이사 등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