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일 연속 상승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NH증권,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올 하반기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고, 티몬이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하여 내년 상장을 준비 중이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구. 지스마트)과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는 6400원(▲200, 3.23%), 1만5500원(▲250, 1.64%)으로 상승했고,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호가 1만 원(▼500, -4.76%)으로 밀려났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3만 원(▲1만2250, 69.01%)으로 폭등했고,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1만2450원(▼50, -0.40%)으로 소폭 내렸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와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주가 변동이 없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호가 5만5000원(▲500, 0.92%)으로 올랐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3만4500원(▼2000, -5.48%)으로 떨어졌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57만5000원(▲65000, 12.75%)으로 급등하며 상승 폭을 키웠고,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엑스엘게임즈는호가 1만7000원(▼250, -1.45%)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3만9000원(▲1000, 2.63%), 7300원(▲50, 0.69%)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만3250원(▲250, 0.76%)으로 회복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4150원(▲150, 1.07%)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