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인바디 (출처=이시영SNS)
이시영이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체지방률 10% 밑으로 떨어짐”이라며 한 달 동안의 인바디 검사 결과를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3월 23일부터 약 한 달간 체형 관리에 들어갔다. 이 시간 동안 이시영의 체중은 52.6kg에서 55.3kg으로 2.7kg 늘어났다. 하지만 체지방률은 14.5%에서 9.8%로 줄고 골격량과 기초대사량은 증가했다.
이시영은 “체중은 늘었지만 옷 사이즈는 줄었다. 그만큼 몸무게는 중요하지 않다. 다이어트하며 몸무게 제지 마라”라며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유산소와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 그중 식단이 7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시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8세이다. 2008년 배우로 데뷔해 활동하면서도 복싱선수로도 활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3년에는 여자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