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토퍼 맥시멈과 클라우드 베개 3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슬로우는 최근 ‘토퍼 베이직’과 ‘토퍼 프리미엄’ 리뉴얼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슬로우의 수면 과학 기술이 적용된 ‘토퍼 맥시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토퍼 맥시멈은 기존 토퍼 매트리스 10.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고밀도 메모리폼과 탄성감 있는 엘라스틱폼을 활용한 듀얼 컴포트 레이어로 구성됐다.
또 집먼지 진드기 서식을 억제하기 위해 향균 기능성을 더한 겉커버를 사용하고, 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 협회(GOTS)로부터 인증 받은 오가닉 커버에 향균 기능성을 높인 마이크로 텐셀 원사를 합사했다.
슬로우는 ‘클라우드 베개 3종’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9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고밀도 메모리폼을 특수 가공한 ‘마이크로 스노우 셀’을 사용한 ‘클라우드 베개 오리지널’과 ‘클라우드 베개 플러스’는 쫀득하면서도 탄력 있는 스노우 셀 입자를 통해 안정적인 탄성감과 동시에 부드럽고 유연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슬로우는 29일 단 하루 최대 4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슬로우 브랜드데이에서는 슬로우의 인기 품목인 △매트리스 오리지널 △모션 매트리스 △저상형 레브 프레임을 비롯해 이번 리뉴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슬로우 관계자는 “최근 수면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아진 만큼 더욱 더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토퍼와 베개를 리뉴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슬로우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숙면에 도움 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