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소집해제 (연합뉴스)
배우 김범이 소집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레드 계열의 셔츠를 입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범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그는 군 복무 후에도 청량감 넘치는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범 소집해제 근황에 네티즌은 "여전한 꽃미모다", "건강해보인다", "30대라는 나이가 안 믿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은 지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뒤 MBC '거침없이 하이킥', KBS2 '꽃보다 남자', SBS '드림', JTBC '빠담빠담',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불의 여신 정이', SBS '미세스 캅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