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보이SNS)
가수 픽보이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픽보이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픽보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지난 2017년 앨범 ‘Juicy Wave’로 데뷔해 노래는 물론 작곡과 작사, 편곡까지 가능한 만능 뮤지션이다.
픽보이가 존재감을 뽐낸 것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 편이다. 당시 픽보이는 유재석의 드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헤이즈-폴킴과 함께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남다른 예능감으로 스튜디오 녹화에도 참여할 만큼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 방탄소년단의 뷔와 절친인 것으로 알려지며 황금 인맥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빅보이는 이날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될 뻔했다. 그때 오디션을 보고 뽑혔는데 춤을 너무 못 춰서 안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