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독보적인 색을 가진 뮤지션 ‘헤이즈(HEIZE)’와 유니크한 감성의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만난 퍼스트룩 4월 호 화보가 화제다.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헤이즈는 ‘봄의 뮤즈’로 변신, 시크한 스타일링부터 봄 시즌을 알리는 화사한 콘셉트까지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어필했다. 메트로시티의 컬러풀한 의상과 핸드백, 주얼리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화보로 탄생, 화보 속 메트로시티 아이템에 대한 문의도 빗발쳤다.
헤이즈가 착용한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리론칭 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특히 ‘코니체 네크리스’는 화제의 아이템에 등극했다. 다채로운 스타일의 백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다양한 컬러의 메트로시티 백들이 헤이즈의 패셔너블하고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헤이즈는 각 가방에 담긴 시그니처 무드를 본인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화보 속 메트로시티 백은 2020 출시 후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는 메트로시티 NEW&BEST 아이템들로 화보 컷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헤이즈 화보 공개 후 판매율이 급증한 ‘젤라또 백(MP2711)’은 메트로시티 고유의 스파지오 패턴을 섬세하게 표현한 라인으로 체인을 활용해 two-way 연출이 가능하다. 중앙에 위치한 ‘코니체’ 로고장식이 완성도를 높이며, 헤이즈는 시크한 블랙룩에 퓨어 화이트 컬러의 젤라또 백으로 도시여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완성했다. 네온 핑크 슬립 원피스에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로 나른하고 산뜻한 봄을 표현한 화보에서는 브라운 컬러의 젤라또 백을 매치했다.
올해 출시 이후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메트로시티의 인기 아이템 ‘V백’도 등장했다. 상큼한 스카이블루 원피스와 핑크 벨트에 무게감을 더한 블랙 백(MP2520)과 네온 컬러 이너가 돋보이는 블랙룩에 포인트가 된 상큼한 옐로우 백(MP2522)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V백은 시그니처 라인인 MF400번대 스퀘어 토트 라인에 메트로시티만의 V프레싱 기법을 적용해 개발한 뉴 시그니처 백이다. SS 시즌 컬러인 옐로우를 비롯한 스프링 컬러감과 트렌디하고 영한 감성이 가미됐으며, 엄선된 품질의 소가죽을 채택했다. 시그니처 락 장식인 ‘세라토 오로메쪼’와 O링 핸들 장식, 테슬 장식인 ‘마지아’가 가치를 높인 에이지리스 아이템으로,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핑크빛 원피스와 볼터치로 러블리한 무드로 촬영된 컷에는 베이지 포인트의 화이트 백(MO2583)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업시켰다. 웨어러블한 사이즈로 데일리 백으로도 적격인 아이템이다. 화사한 옐로우룩과 메이크업으로 톡톡 튀는 감성이 담긴 컷에서는 화이트와 블랙의 모노 컬러 미니백(MQ2753)을 함께 매치했다. 소프트한 터치감의 소가죽에 모노 M 패턴의 퀼팅을 더해 볼륨감이 돋보인다.
하단부의 메트로시티 M로고가 특색인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버킷백(MC2832)을 택했다.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버킷백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한정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이어서 소장 가치가 높다. 엄선된 송아지 가죽에 크로커다일 프레싱이 적용된 레더 믹싱이 특징이며 체인으로 센슈얼한 무드까지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시크 룩에는 블랙 세븐 스티치 백(MQ3030)으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시그니처 퀼팅 ‘모노 M’을 재해석한 세븐 스티치백은 스티치의 볼륨으로 디테일 요소가 부각된 백이다. 세븐 스티치는 이탈리아 퀼팅에서 시작되어 24,000개의 바느질로 완성되며, 일곱 번의 반복과 퀼팅 조각 내 일곱 개의 스티치가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과 열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헤이즈 화보 속 모든 메트로시티 가방은 메트로시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