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믹스 도시락 이미지. (사진제공=블랭크코퍼레이션)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자체 기획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블랭크는 최근 온라인 수육집을 표방한 ‘수육대장’과 지중해식 건강식단을 차용한 ‘지중해식 믹스 도시락’을 출시하며 간편식으로 타깃 고객과의 소통을 진행 중이다.
수육대장은 블랭크의 자체 식음료 브랜드 ‘친친상회’의 신제품이다. 삼겹수육, 통삼겹수육, 우삼겹수육 등 세 가지의 수육을 제공한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한끼 고기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해 론칭 한 달 새 약 80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중해식 믹스 도시락은 블랭크가 운영하는 식품 플랫폼 ‘딜로마켓’의 자체 브랜드 제품이다. 혈당조절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지중해식 식단으로 구성된 총 세 종류의 간편도시락으로, 하루 세 끼 깨끗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붉은 고기와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정제 탄수화물의 비중과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블랭크 관계자는 “자사 식품 비즈니스는 소비자 상황에 공감하고, 솔루션이 되는 제품 제공한 후 만족스러운 경험 피드백으로 지속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품질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구매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간편식 시장에서 성과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