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참견시점')
조한선 아파트 옥상이 공개됐다.
조한선 아파트는 3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재방송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조한선은 이날 방송에서 아파트 방송에 올라 텃밭 가꾸기에 열중했다. 조한선 뿐 아니라 매니저, 가족까지 합류해 텃밭 가꾸기에 함께했다.
조한선은 텃밭 가꾸기 2년 차라며 매니저에게 훈수를 뒀지만 ‘고수’ 포스를 뽐내는 옆집 텃밭 주인들이 나타나면서 실력이 들통 나고 말았다. 상추를 심기 전 흙에 물을 준 뒤 심어야 하는데 조한선은 마른 땅에 그냥 심은 것. ‘고수’들은 조한선이 심어놓은 상추를 사정없이 뽑은 뒤 상추 심기의 정석을 보여줬다.
우여곡절 끝에 이날 조한선과 매니저는 딸기, 블루베리, 상추 등을 심었다. 조한선 부인은 두 아이들과 함께 남편을 찾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한선은 딸에게는 딸기를, 아들에게는 블루베리 물주기 담당을 지정,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