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소감 (출처=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팝핀현준이 ‘우리말 겨루기’ 출연 소감을 전했다.
4일 팝핍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인은 실패했지만 우승했습니다”라며 ‘우리말 겨루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와 함께 이날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해 달인 문제에 도전했다. 아내 박애리의 활약으로 맞춤법 문제인 1단계는 성공했지만 2단계 띄어쓰기 문제에서는 안타깝게 실패했다.
이에 팝핍현준은 “다음엔 꼭 달인이 되길! 춤은 달인인데!”라며 “저희 부부 초대해주셔서 하다.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아내 박애리는 1977년생으로 팝핀현준 보다 2살 연상이며 슬하에는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에도 댄서와 국악인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