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전액기부 (사진제공=CJ E&M)
듀오 다비치가 어린이날을 맞아 콘서트 MD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5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따르면 다비치와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다비치 측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19 다비치 콘서트’에서 발생한 MD 사업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는 굿네이버스 협력 시설 아동의 재능 지원 및 퇴소 아동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다비치 측은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어떤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맘껏 꿈꾸고 당당하게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날을 다비치를 비롯해 맞아 가수 아이유, 최강창민 등이 저소득층 가정과 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