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모두 해외유입…격리해제 9333명ㆍ사망자 255명
▲질병관리본부 전경.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지역발생 확진환자가 사흘째 0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만8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원 해외유입 사례로, 지역발생 사례는 0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2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완치자는 50명 늘어 누적 9333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255명으로 1명 늘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1218명으로 49명 감소했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64만3095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2858명 늘었다. 이 중 62만4280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800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