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궁수강림' (CJ ENM 제공)
CJ ENM이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 슈팅 게임을 출시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원터치 활 슈팅 모바일 게임 '궁수강림: 6개의 예언-신비아파트 슈팅게임'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궁수강림은 유저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퇴마사 ‘강림’이 돼 활을 쏘며 고스트를 물리치는 게임이다.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한 챕터 당 최대 45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진다.
2018년 출시 이후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약 450만회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개발사 3F Factory가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저들은 ‘강림’을 가로막는 고스트들을 쓰러뜨려 고스트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고스트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원 터치로 즐기는 쉽고 단순한 조작법과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신비아파트 어린이 팬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