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 쿨FM ‘이혜성의 설레는 밤’에서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 것이 알려지며 전현무와의 결혼설이 대두됐다.
8일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전현무 측은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1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 앞에서는 '결혼'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됐다. 이에 대해 지난 1월 전현무가 진행하는 '프리한 19'에서는 역술가가 출연해 두 사람의 사주를 봤다.
역술가는 "전현무의 경우에는 2019년부터 결혼 운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2023년까지 계속 들어온다"라고 말하며 "이혜성 역시 결혼 운이 들어와있다. 2019년부터 해서 2023년까지 똑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궁합이 너무 좋다. 천생연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지만 두 분의 연애 성향이 속전솔결로 가야한다"라고 조언해 전현무를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