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1가 일원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투시도.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1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1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형 937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형 270실 등 120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59㎡형 178가구 △84㎡A타입 268가구 △84㎡B타입 311가구 △101㎡ 180가구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63㎡OA타입 180실 △67㎡OB타입 90실 등 주거형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아파트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정당계약 기간은 6월 8일부터 16일까지다.
오피스텔의 경우 13일부터 18일까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0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1~22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 서류접수 또는 계약 시 당첨자 및 계약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자나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