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앞머리 (출처=육성재SNS)
비투비 육성재가 입대 전 직접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10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밀기 하루 전 혼자 앞머리 잘라봤는데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앞머리를 다듬은 것으로 보이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육성재는 “이건 어때요?”, “망했어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더 게재했고 이마가 훤히 보이도록 잘린 앞머리에 많은 팬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비투비’ 멤버 서은광은 육성재의 3단 변신을 보며 “뭐하냐”라고 댓글과 함께 폭소해 웃음을 더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육성재 뭐해요”,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진짜 육성재답다”, “서은광도 빵 터졌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군대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육성재는 11일 현역 입대한다. ‘비투비’ 멤버인 임현식 역시 같은 날 입대한다.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밝히지 않고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