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의 유입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1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의 공기 상황이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이어가다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토요일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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