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불참 (사진제공=비즈엔터)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14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라며 스케줄 불참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린은 멤버들과 함께 금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근육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의사의 소견으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이에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들이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살짝 설렜어’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룹 ‘아스트로’를 꺾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4월 27일 미니 앨범 ‘NONSTO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단 지호도 복귀해 함께 활동 중이다.